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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씨에스알, 한국ESG대상 2년 연속 수상

– 11년간 지속가능경영의 올바른 길을 제시
–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을 이행
– 고객사 에코바디스의 플래티넘 등급 획득 성과
– ESG 컨설팅 분야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
– METAESG로 기후공시 및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ESG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좌측부터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세우 더씨에스알 대표,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

지속가능경영 전문컨설팅사 ㈜더씨에스알(대표이사 정세우)이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2회 한국ESG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ESG학회와 국회ESG포럼이  공동 주최하여 ESG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자리였다.

㈜더씨에스알은 지난 11년간 지속가능경영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국내 ESG 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SG 공시, 전략 수립, 평가 대응 등 다양한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자회사 METAESG를 통해 기후공시 및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최신 IT 기술을 접목하여 변화하는 ESG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4 한국ESG대상’ 교육기관부문 수상자 단체사진

정세우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경영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컨설턴트들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회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을 이행하며 고객 가치 증대, ESG 지식 확산, 기후 전략 R&D 강화 등을 통해 주요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경영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 고객사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가 에코바디스의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더씨에스알은 매년 대규모 지속가능경영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ESG 경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으며, 올해도 2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특히, 11월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IFRS S1, S2 및 ESRS 공시 요구사항에 대한 산업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임직원 소통 강화에도 힘쓰며, 타운홀 미팅, 직급별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여 ESG 컨설턴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와 자기효능감을 높이며,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더씨에스알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