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ESG 경영 3대 과제와 해결 방안 모색
11월 10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지속가능경영 비즈니스 포럼 ‘THE CSR 2022 SEOUL’ 타임테이블 사진. 더씨에스알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내년도 ESG 트렌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25일 ESG 전문 경영 컨설팅사 더씨에스알(THE CSR)이 오는 11월 10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6회 지속가능경영 비즈니스 포럼 ‘THE CSR 2022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2023 ESG 트렌드 전망과 지속 가능한 리더십’으로, 더씨에스알은 2023년 ESG 경영 과제를 ‘공급망·메타버스·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선정하고 실행과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더씨에스알이 주최하고, 법무법인 태평양, 로이드인증원,콘트롤유니온, 한국유엔글로벌콤팩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한국능률협회가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4개 세션에 대한 발제 및 사례 공유, 패널 토의가 이루어진다.
포럼은 세션 1 ESG 경영의 글로벌 트렌드와 시사점(2023 ESG 트렌드 전망), 세션 2 산업별 리더에게 듣는 ESG 경영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공급망 ESG), 세션3 디지털 기술혁신을 통한 ESG 경영의 미래(META ESG), 세션 4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지속가능한 브랜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세우 더씨에스알 대표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놓인 기업들에게 통합적인 ESG 실행전략과 성과 창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